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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고 싶은 코타키나발루~!! 4박 후기~ (3일차, 4일차,5일차 후기)

페이지 정보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 #코타여행    

본문

다시가고 싶은 코타키나발루 4박후기! 3일째 입니다!


3일

세팡가르 투어가 있는 날입니다.

반딧불과 세팡가르투어를 코타포유에서 같이 했어요.

만따나니가 가고 싶었지만 파라셀링 하고 싶어서 세팡가르로 정했습니다.

힐튼에서 픽업을 해서 제셀턴 선착장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이름하고 일행 수를 적어요~

투어를 현지에서 예약하려면 이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바나나 보트 타는 것처럼 재밌게 운전해 주십니다~ ㅎㅎ

가는 길이 완전 신났어요 ^____^

네 ~ 맞숩니다! 우리는 힐링 중입니다~

인생 샷 하나 건저보겠다고 ㅎㅎㅎㅎ

아무도 없을 때 찍어보겠다고 ㅎㅎㅎ

파라셀링 하기 엄청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핸드폰을 안 챙기고 배를 타버렸습니다. 파라셀링 사진은 없습니다 ㅜ.ㅜ

엄청 재미지게 탔는데 말입니다....

스노쿨링 하며 줄무늬 물고기도 보고.. 니모는 없었지만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탄중아루로 체크인을 합니다. 그날 오후 비가 엄청 오더군요~

비가 오면 오는대로 날씨가 맑으면 맑은 대로 다 좋습니다~ 전부 다~

비가 와서 쇼핑몰로 구경을 갑니다. 그 유명한 이마고 몰~~

저녁으로 어퍼스타에서 먹기로 합니다.

망고주스하고 양고기스테이크, 스파게티, 맥주 먹고

57.7링깃 나왓어요~ 어른들보다는 아이들하고 가기에 적당한듯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죠~ 햄버거도 있고....

양고기스테이크는 고기가 괜찮더라고요~

비가 와도 두리안은 꼭 사고 싶어 필리피노 야시장을 갔어요.

선데이마켓 보다 망고스틴은 훨~~~ 씬 비싸요.

보이시나요 ~ 저 껍질 속에 노란 알맹이들이~

망고는 20링깃 주고 1kg 사고 40링깃 주고 두리안 사서

비닐봉지에 꽁꽁 묶고 또 묶어서... 그랩 타고 숙소 컴백 ~

그래도 냄새는 솔솔...

엄청 맛있습니다.. 두리안 두번세번 드세요!!

달콤한 버터 같기도 하며 부드러운 식감에 진정 맛있는 맛!

베트남에서 먹었던 두리안보다 열 배는 맛있네요~

요즘이 두리안 철이라고 하더니, 정말 맛있어서 그 담날 또 가서

65링깃을 60링깃 주고 사 옵니다.

다시 가니 주인분이 알아보시네요. 정말 맛있다고 하니 엄지척하시면서,

신중히 고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첫날 먹은 게 더 맛있습니다.

너무 푸~욱 익은 걸 주신 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결론은 맛있어요~~ 안 드셔보신분들은 도전!


4일

어제 세팡가르에서 너무 재밌어서 오늘은 탄중아루 스타마리나에서

마누칸을 가기로 하고, 9시에 가서 예약을 하니 바로 배를 태워 주더군요~!

마누칸을 가보니... 세팡가르가 지저분한 거였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정도면 세팡가르 안티질 ㅎㅎㅎ

제 생각입니다만... 마누칸이... 더 좋습니다~ 더 깨끗합니다~

더 넓게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 느낌이 더 강하게 납니다.

다시 간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판단 또는 만따나니를 가겠습니다~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거라면 세팡가르를 예약해서 가세요~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가는 거면 마누칸 가서 파라셀링 하거나, 판단이나 만따나니를 가세요~~

숙소로 컴백하면서 탄중 수영장에서 좀 놀다 들어가기로~!

첫날하고 마지막 날 빼고는 저녁에 다 비가 왔어요

비가 오면 반딧불이나 그런 투어들이 취소될까 싶어서 전 투어 일정들을 앞으로 당겨서 했어요

취소되면 다음날 다시 하면 되니까요~

수영장 너무 이쁜 거 아닙니까~??

탄중아루 수영장은 유아풀이 있고 성인풀이 있어요

성인풀도 1.9m까지 있어서 깊은 편입니다.

깊으니 수영 못하시면 재킷 반드시 입고 하세요! 방심하지 마세욤!

수영장에서 인생 샷 찍어보겠다고... ㅎㅎㅎ

늦은 점심으로 이펑에서 락사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펑

국물이 진하고, 현지식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드시기 무난합니다.

두 가지 시키고 밀크티 하나 먹으니 20.5링깃 입니다.

탄중의 밤입니다~


5일

마지막 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보관했어요~ 날씨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시티투어를 하러 갑니다. 그랩을 불러서 핑크모스크로 출발!!

핑크모스크 가는 길에 택시 안에서 한 컷~ 사바주청사

여기서 방심해서 피부 탔어요. 햇살이 엄청 뜨거워요~

걸어서 정문 있는 곳까지 내려왔으니 안타는게 이상하죠~~

힘드니까 절대 하지 마세요 ㅎㅎ아이들은 쓰러질지도..

그랩으로 다시 블루모스크로 이동합니다.

핑크모스크나 블루모스크나 입장료는 똑같아요~!

와우~~ 멋지지 않습니까?

블루모스크 우린 저번 주에 여기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신키바쿠테!!

이렇게 먹고 44링깃! ! 드라이바쿠테가 제일 무난한듯합니다.

신키바쿠테에서 길 건너 위즈마에 가서 요요 밀크티 ~~ 맛있어요!

오늘도 오후 날씨는 멋진 선셋을 보기에는 무리인듯합니다~

아쉽긴 했지만 첫날 반딧불투어에서 본 선셋으로 만족합니다 ^ ^

첫날 반딧불투어 안 했으면 어쩔 뻔......

많은 분들이 다 아쉬워 하더라고요...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내고 스타라운지에서 샤워를 하고

12시 5분 비행기여서 10시에 그랩 타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숙박비, 세팡가르투어, 반딧불투어는 한국에서 돈 지불하고

환전은 1,290링깃 들고 가서 둘이서 간단히 kk플라자에서

망고젤리, 후추 등 150링깃 정도 쓰고 스타마리나에서 마누칸 간거

169링깃 식비, 두리안, 망고 등등 사 먹고

총 50링깃 정도 남겨왔어요~

또 가고 싶은 코타입니다~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와서.. 오자마자 세부 비행기 표 내년 3월로

겟~ 했습니다. 내년 3월은 언제 오나요~ ㅎㅎ

전 여행 다녀와서 후기도 써야 하고 다음 여행도 준비해야 하는데

회사에서는 자꾸 일을 시킵니다.... ㅜ.ㅜ

전...할 일이 많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 누군가의 말처럼 여행은 항상 옳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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